알페스 성범죄 논란 남자 아이돌 대상으로 제작

알페스  성범죄 논란 남자 아이돌 대상으로 제작

 

1. 알페스 어떤 곳인가?

알페스는 팬덤 문화를 바탕으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만화를 그리거나 소설을 창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왔다. 팬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나가 생각하는 이미지로 그려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로 활동하는 곳이었다.

 

2. 알페스 무엇이 문제인가?

이번에 문제가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망상에 가까운 성적표현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소설이나 만화를 그리면서 순수한 사랑이 아닌 동성애를 주재로 구체적이 행위까지 묘사하면서, 순순한 팬이 아닌 아이돌을 성 착취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것을 폭로한 것은 하태경 의원이다. 하 의원은 이 것을 폭로하면서 알페스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판매실태를 직접 목격했다고 밝히면서, 남자 아이돌 간의 노골적인 행위까지 노골적으로 묘사되었고 이를 보는 구매자들이 장인정신이다, 눈이 즐겁다,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했다는 것이다.

 

하 의원의 말을 계속 이어나가면 '남자 아이돌 성 착취물이 놀이문화라 여겨진다면 공정한 법 집행으로 모든 이에게 경각심을 울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3. 알패스 국민 청원

알페스 성 착취물 관련 국민 청원이 올라오면서 12만 명의 사람들이 동의를 했다. 이들은 동의와 함께 올라온 반응은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글들이 주로 많았다.

알페스 성 착취물 청원을 올린 사람은 '알페스는 실존 만자 아이돌을 동성애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표현을 통해 변태스러운 행위나 음란 행위를 묘사했다'라고 밝히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