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로스쿨 스토리와 김명민 역할

수목드라마 로스쿨 스토리와 김명민 역할

 

김명민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수목 드라가 찾아온다. JTBC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로스쿨의 캠퍼스 현장에서 촬영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컷 몇 장만으로도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스쿨의 스토리

 

수목드라마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들을 그리게 된다. 캠퍼스 미스터리라는 장르로 로스쿨의 교수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교수의 죽음을 추적해가는 과정에서 로스쿨에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한다. 이번 로스쿨이 그동안 많이 보아오던 스릴러라고 생각하셨다면 충격을 받을 수 있을 만큼 한 번도 본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스릴러가 될 것입니다.

 

사건의 시작

 

사체로 발견된 교수의 죽음을 경찰에서는 타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게 되면서 로스쿨 안에 있는 교수를 비롯해 학생들까지 모두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된다. 특히 형법을 담당하는 교수인 김명민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게 되면서 주위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된다.

이번에 짧게 공개된 스틸컷에는 많은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스틸컷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사건의 중심을 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주변의 학생들을 찍은 사진에서 등장하는 학생들은 소문들의 진상을 하나하나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1. 두 주인공의 관계

 

아직 정확히 둘의 관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주인공인 양교수와 서교수는 과거에 서로 앙숙과도 같은 사이였다는 설정이다. 하일라이트 영상에서 등장하는 짧은 장면에는 커피를 주려고 다가오는 서교수의 모습과 이 모습을 노려보고 있는 양교수의 사이에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둘은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어떤 대화를 하려는 장면에서 멈추게 되면서 둘 사이의 대화가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를 보면 둘 관계를 정확히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스토리의 전개

 

사건 현장의 모든 것이 양 교수를 용의자라고 말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학생들은 절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양 교수의 수상했던 해동들을 하나 한나 되짚어가며 추리를 해나가게 된다. 

 

양 교수에게서 혹독하게 배운 형법을 이 사건에 하나하나 맞추어 가면서 사건을 추리해 나가게 된다.